(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와 국내 최대 도서요약 서비스 북집,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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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와 국내 최대 도서요약 서비스 북집, MOU체결
“풀뿌리 독서운동 함께 펼쳐나가기로”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 진인문) 와 국내 최대 도서요약 서비스 ‘북집’ (대표 권춘오) 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책과 가까이 하고 양서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풀뿌리 독서 운동을 함께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는 풀뿌리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제 39조에 의거하여 1997년 11월 28일 170여 명의 총회로 모여 시작된 독서운동단체이다. 이후 지속적 발전을 거듭하여 2008년 1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742호로 사단법인 한국사립문고협회로 인가받아 현재는 「도서관법」제2조 2항에 의거하여 공공성을 띈 1,500여 개의 작은 도서관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하여 공부방을 개설하는 등 이웃과 호흡하는 작은 도서관 설립과 다양한 독서행사,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쳐오고 있어 대형도서관이 채울 수 없는 소외 계층 및 지역 친화 도서관의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국내 최대 도서요약 서비스 ‘북집’은 1999년에 국내 최초의 도서요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에 출간된 신간서적과 국내 미출간 해외서적의 요약 정보를 독자들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북집’은 국내 신간서적의 요약 정보를 일반 독자들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온라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번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와 MOU 체결을 계기로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에 도서요약 정보 제공은 물론 전국의 작은 도서관들이 구비된 PC를 통해 요약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약 정보를 통해 작은 도서관들이 구비할 도서를 선택할 수 있고, 재원상 모든 도서를 구비하지 못하는 경우 도서관 이용자들이 간략한 요약 정보를 통해 책에 대한 정보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북집’은 현재 홈페이지에 게시된 요약 정보를 열람한 이용자들이 교보문고나 인터파크에서 편리하게 실물 도서나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도서구매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도 모두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에 기증하기로 약정했다.
이밖에도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와 ‘북집’은 풀뿌리 독서 운동의 기반을 단단히 하고 보다 널리 확산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함께 협력해 펼쳐나갈 전망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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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_작은도서관협회_북집_협약_보도자료.hwp (163.0K)
126회 다운로드 | DATE : 2011-01-21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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