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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의 오투(O2)독서운동본부는 11월 26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최선 박사 외 11명에게 오투(O2)독서 도서선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서 도서선정위원과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활동가 교육에는 정기원 오투독서운동 창안자의 ‘오투독서에 대한 설명’과 조문권 총괄이사의 ‘오투독서 활동가의 역할과 활용 및 운영전략’, 이승진 본부장의 ‘활동가 신청서 등 양식, 리플렛 등 자료 활용법’을 설명하였다. 27일 오전에는 (주)네오넷코리아의 권춘오 대표의 ‘BookZip 및 도서요약방법’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O2 독서운동은 1년 52주 매주 한권씩 책을 읽자는 독서운동으로 52(오투)를 의미 하며, 산소(O2)독서를 의미하기도 한다. 산소는 몸의 호흡이듯 , 독서는 지적 호흡이다. 이런 의미를 가지고 도서관, 직장, 독서동아리, 개인 등이 활용하게 된다. 1년 52주 매주 SNS콘텐츠로 전달하여, 이용자들에게 공유 확장해 나가게 된다. SNS를 통해 전달되어 요약본을 읽어 초벌읽기 독서로, 책을 읽게 되면 저자의 의도와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독서운동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운동에 동참할 기업이나 출판사는 오투독서운동본부(063-858-234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