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LH 인화행복주택 작은도서관,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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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화행복주택이 단지내 작은도서관에서 올해 1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사업들이 입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인화행복주택은 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단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의 작은도서관 운영 인력과 프로그램비 지원을 받아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반기에 익산시 시립 작은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보조금으로 천연바디클렌져 만들기, 한방삼퓨만들기, 천연세제 만들기 등 친환경제품 만들기 수업과 원목도마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으로 입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힐링 원예수업을 진행해 큰 만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익산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4 우리동네 문화쌤 도오락(樂) 문화예술지원 사업에 선정돼 70대 이상 어르신을 위한 노래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핸드페인팅 수업을 진행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은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인화 행복주택 입주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화 행복주택 최규옥센터장은 "어르신,청년,신혼부부 등 입주민 구성이 다양하지만 작은도서관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거움을 찾으며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면서 "앞으로 익산시와 LH,(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협의를 거쳐 내실있게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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