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옥봉LH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 거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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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LH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 거듭 나
서희원 기자2024. 12.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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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지역주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경험"
[진주=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진주옥봉LH아파트(주거행복지원센터장 염경섭)는 LH말티고개작은도서관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입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캘리그라피 강좌를 시작으로 시낭송, 원예테라피, 천연비누·에코백·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H가 주최하고 한국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까지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서 관장을 겸하는 염경섭 센터장은 ”입주민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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